소식지를 통해 어업인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자하며. 취임 2주년되었음. 2년동안 하루하루가 숨가쁜 나날이었다. 원칙에 충실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건전한 조합을 만드는 데 심혈을 쏟았다. 과감한 인적쇄신을 통해 조직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켰다고 자부한다. 뼈를 깎는 각오로 구조조정을 단행,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조합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중지를 모으기 위해 조합장실을 연중 개방했다. 아울러 다양한 채널을 가동,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합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였다. 또한, 수협에서 진행되는 사업과 어황 정보 등 조합원과 임직원 간 소통을 위해 ‘뱃고동’이란 수협소식지를 발행했다. 가장 큰 고민거리인 자본잠식 문제는 2009년말 103억원이었던 자본잠식 규모가 이듬해 94억원, 그리고 지난해 83억원으로 확 낮아졌다. 특히, 고무적인 사실은 군산수협이 보유한 고군산군도의 관리도와 방축도 일원의 지가가 폭등,자산 재평가를 실시하여 자본잠식을 탈피하였다. 향후 군산수협 발전과 정상화에 무한한 저력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관심과 전폭적인 지지가 있기에 오늘날 진일보한 수협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